콘텐츠 업로드 체크 및 아카이빙
정량 + 정성적 성과 분석
제품 발송이 완료 된 후 약 1~2주 동안 콘텐츠 업로드 여부 체크, 유가 시딩이라면 검수 과정을 진행합니다.
시딩을 통한 실제 콘텐츠 업로드율은 업계 평균 70%, 준수한 캠페인은 85% 수준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DM / 이메일 / 전화 등을 통해 팔로업하는 것으로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시딩 콘텐츠 업로드 시 체크사항
기본적인 콘텐츠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음원 저작권, 혐오 표현, 타사 제품 비방 등)
캠페인 기획 의도 반영 여부
필수 해시태그 및 계정 태그 입력 여부
또한 추후 콘텐츠가 삭제될 수 있으므로 콘텐츠 링크뿐만 아니라 이미지 캡쳐본, 영상 원본 등을 잘 수집하여 관리합니다.
총 캠페인이 완료되면 전체적인 성과를 추합하고 분석합니다.
시딩 캠페인은 광고와 달리 직접적인 매출 기여나 구매 전환율을 체크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간접 지표를 활용하여 성과를 측정해야 합니다.
주로 확인하는 성과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 측정 방식 |
|---|---|
총 조회 수 | 콘텐츠 조회 수를 전부 합한 값으로 파급력 평가 |
게시물 참여도 | 좋아요 수, 댓글 수, 저장 및 공유 수 |
팔로워 변화 | 캠페인 전후 브랜드 계정 팔로워 수 비교 |
브랜드 언급량 | #브랜드명 #카테고리명 @계정 태그 수 |
콘텐츠 재활용도 | 리포스트, 광고 소재 활용 가능한 콘텐츠의 수 혹은 비율 |
예상 매출 기여도 | 캠페인 직후 실제로 매출에 영향이 있었는지 간접적으로 체크 |
하지만 실무에서는 위와 같은 지표를 모두 체크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정성적인 평가 방식을 더 자주 활용합니다.
생각해 볼 포인트 : 캠페인의 기획 의도가 충족되었는가?
유용한 피드백 획득, 광고 소재 발굴, 프로모션 매출 향상
Step 1. 캠페인 기획 단계에서 수립한 목표에 맞게 운영 되었는지 체크
만약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기획 의도와 크게 벗어난다면 제대로 된 가설 검증은 어려움
궁극적으로는 일회성으로 조회 수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전략, 광고 소재 발굴 등 재현가능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고민하여 후속 캠페인 기획에 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딩 캠페인 성과에 따른 후속 액션 예시
1.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콘텐츠 발굴
→ 후킹 포인트 활용하여 빠르게 확대 재생산
2. 인게이지먼트 지표가 높은 콘텐츠
→ 광고 소재로 활용하여 인위적으로 조회 수를 늘리고 성과 측정
3. 애매한 수준의 조회 수가 나온 콘텐츠 여러 개 발굴
→ 비슷한 방식으로 수량을 늘려 다시 진행하여 평가